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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흐우응이-찌랑 구간 고속도로 착공식 참석

랑선성 방문의 일환으로 4월 21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흐우응이-찌랑(Hữu Nghị - Chi Lăng) 구간 고속도로 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랑선-까마우 북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속한 마지막 사업이다.

총길이 약 60킬로미터인 흐우응이-찌랑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BOT(계약 시공 및 운영 후 소유권 이전 계약) 형식에 따라 11조 동(약 4억 3,000만 달러) 투자 자본으로 진행되었다. 2026년 내에 해당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착공식에서 팜밍찡 총리는 현대적이고 상호동조적인 기반 시설을 개발하는 것이 당과 국가가 특별한 관심을 갖는 3개의 전략적 돌파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흐우응이-찌랑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새로운 발전 공간을 만들고, 북쪽 산간지대와 홍강 삼각주 간 경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또한, 난닌(중국)-랑선-하노이-하이퐁과 랑선-하노이-호찌민시-목바이 등 두 개의 경제 회랑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이자 아세안 각국과 중국 간의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기획투자부, 교통운송부 그리고 관계 기관들이 랑선성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사업 진도를 가속화하며 사업의 품질, 목표, 안전, 효율성을 보장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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