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의 모습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헌법 개정이 신중하면서도 객관적, 민주적, 과학적, 효과적으로 전개되어야 하고 동시에 철저한 규정을 통해 진행되어 획기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적 문제에 있어 국회의장은 전문가, 연구자, 관리자와 국민의 의견을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매우 중요하고 분량이 많으며, 여러 기관의 책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안건은 정치 시스템 조직 구조조정 및 간소화 작업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준비 작업이 효과적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유관기관들은 책임감을 발휘하여 주어진 진도에 따라 피드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현재까지 약 16개 기관이 피드백을 보냈으며 모두 초안의 기본적인 내용에 찬성한다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