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내외는 9월 9일 오후(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주몽골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및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응우옌 뚜언 타인(Nguyễn Tuấn Thanh) 주몽골 베트남 대사는 국회의장 및 대표단에게 몽골 내 베트남 교민 사회는 현지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강한 연대감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고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재 몽골에는 재몽골 베트남인회와 재몽골 베트남 기업인회 등 두 개의 교민 단체가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타인 대사는 그동안 이들 단체는 대사관이 주최하고 지원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민 사회 내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당과 국가 지도부를 대신해 교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국내 관계 부처가 대사관과 협력하여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고 몽골 내 베트남 교민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관계와 관련하여 국회의장은 항공 및 철도 연결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수출입 품목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