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호찌민시 단편영화제가 6월 6일 호찌민시 시립극장에서 ‘젊은 창의성 고취, 영화 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문화·예술계의 활기찬 흐름 속에서 제2회 호찌민시 단편영화제는 영화인들을 위한 창의적인 교류의 장일 뿐만 아니라,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지닌 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국가의 새로운 시대 도약과 발전을 향한 열망을 불어넣었다.
개막식 축사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마인 끄엉(Nguyễn Mạnh Cường) 부위원장은 제2회 호찌민시 단편영화제가 지난 2025년 호찌민시가 유네스코(UNESCO) 영화 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유네스코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제2회 호찌민시 단편영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편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호찌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영화인들이 전문 역량을 키우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며, 시민들의 영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