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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베트남 항만·공항 등 투자 검토

인도의 대표적 부호이자 아시아 2위 갑부인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이 베트남 다낭에 약 20억달러(약 2조7천억원)를 들여 항구를 짓는 등 베트남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아다니 회장은 인도를 방문한 팜밍찡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정부는 성명을 내고 아다니 회장이 20억달러 규모의 다낭 항만 개발, 28억달러(약 3조8천억원) 규모의 남부 빈투언성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투자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그가 베트남 최대 도시인 남부 호찌민시의 롱타인 공항과 중부 꽝남성 추라이 공항의 확장 사업 투자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연합뉴스

2026 추계 경제 포럼 개막…WEF와 손잡고 글로벌 연결성 한 차원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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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베트남 추계 경제 포럼이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에서 개막한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과의 공동 브랜딩을 통해 베트남의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가 한층 격상될 전망이다. 베트남이 참여자를 넘어 글로벌 성장의 ‘공동 창조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13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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