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국회부의장은 탄자니아에서 열린 제153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포용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회 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베트남의 도이머이(쇄신) 40년 성과를 공유하며 다자 외교 무대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10월 7일 탄자니아 아루샤(Arusha)에서 진행 중인 제153차 국제의회연맹(IPU-153) 총회 고위급 일반토의에서 응우옌 홍 지엔(Nguyễn Hồng Diên) 국회부의장은 포용성, 신뢰, 그리고 모두를 위한 기회가 효과적인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권한 강화의 기반이라고 역설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10월 7일 탄자니아 아루샤(Arusha)에서 진행 중인 제153차 국제의회연맹(IPU-153) 총회 고위급 일반토의에서 응우옌 홍 지엔(Nguyễn Hồng Diên) 국회부의장은 포용성, 신뢰, 그리고 모두를 위한 기회가 효과적인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권한 강화의 기반이라고 역설했다.
지엔 부의장은 국민을 모든 정책 결정과 행동의 원동력이자 중심으로 삼은 것이 베트남이 40년간의 ‘도이머이(Đổi mới·베트남의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대한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고 확언했다. 베트남은 현재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및 순환 경제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강력한 제도 개혁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은 의회 간 협력의 세 가지 중점 사항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거버넌스에 대한 시민 참여 촉진 △공약과 결과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감독, 투명성 및 설명 책임 강화 △인류에 봉사하고 발전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보장 등이다. 지엔 부의장은 베트남이 앞으로도 IPU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회원국으로서 대화를 촉진하고 신뢰를 공고히 하며, 도전을 협력과 동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제153차 IPU 총회 기간 동안 응우옌 홍 지엔 국회부의장은 탄자니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졌으며, 아제르바이잔, 폴란드, 캐나다의 의회 지도자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의회 외교를 펼쳤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