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옌뜨(Yên Tử) 동은 ‘옌뜨, 명상의 가을’이라는 축제가 9월부터 12월까지 옌뜨 국가 특별 유적지와 일부 유적지, 관광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는 가을 옌뜨를 다루는 예술 창작 대회, 옌뜨 주제 사진 공모전 대회, 시·노래 창작 대회 등도 마련된다. 축제를 방문하면 관광객들은 옌뜨 느엉(Nương) 마을 내 서낭당 마당 앞에서 진행되는 초롱등 만들기 대회의 문화적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고, 썸(xẩm) 전통 예술 감상, 등불 띄우기 체험과 더불어, 옌뜨동에 거주하는 자오타인이(Dao Thanh Y)족의 고유문화를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