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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C ‘옐로우 카드’ 철회에 베트남 수산물 지지

아일랜드를 공식 방문 중인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2월 29일 오전 미할 마틴(Micheál Martin) 아일랜드 부총리-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두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의 각급 대표단 간 교류 활동을 계속 활성화해 나가고, 의원 협력을 강화해 가며, 각종 협력 기제를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유엔, 아세안-EU 등 다자 포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를 지지할 것에 뜻을 일치시켰다.

미할 마틴 장관은 주아일랜드 베트남 대사관이 조기에 설립되고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관계를 더 강화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경제-무역-투자에서 양측은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EVFTA)을 계속 최대한 활용할 것에 합의했다.

아일랜드, EC ‘옐로우 카드’ 철회에 베트남 수산물 지지 - ảnh 1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과 미할 마틴(Micheál Martin) 아일랜드 부총리-외무장관

한편 부이 타인 선 장관은 베트남에서 아일랜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첨단기술 농업 등의 분야에 투자할 것을 권장했다.

아일랜드 측은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EVIPA) 비준 촉진에 대한 베트남의 요구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며,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EC)가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에 관한 옐로우 카드를 철회하도록 지지해 달라는 베트남의 제안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담에서 두 장관은 국방 안보, 교육 등 다른 분야에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베트남 노동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비자 규정 완화 등을 지지하는 동시에 재생 에너지와 디지털 경제,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 대응 등의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국제와 역내 여러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기도 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외신이 주목한 베트남 선거…전 국민이 참여한 ‘조국의 축제

외신이 주목한 베트남 선거…전 국민이 참여한 ‘조국의 축제’

지난 3월 15일, 다수의 국제 통신사와 언론 매체들이 베트남의 제16대 국회의원 및 2026~2031년 임기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선거를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이후 치러지는 중대한 정치적 행사이자, 새로운 단계의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배경 속에서 열린 핵심 행사로 규정했다. 동남아시아, 중동, 중국, 러시아, 쿠바를 비롯해 서방의 주요 언론 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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