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전,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대회)를 기념하여 특수 부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대회)를 기념하여 특공군 부대는 닥락(Đắk Lắk)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호아틴(Hòa Thịnh)면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주택 준공 및 인도식을 거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택 건설 및 수리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꽝쭝(Quang Trung) 작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수 부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18가구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반푸) |
이날 행사에서 특수 부대 당 위원회 부정치위원 호앙 응옥 타인(Hoàng Ngọc Thanh) 대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는 주민 여러분께서 새로 마련된 보금자리를 발판 삼아 평온을 유지하며 더욱 풍요로운 삶을 꾸려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특공군은 지방 정부 및 지역 주민들과 늘 함께할 것이며, 부여된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민심(民心)이라는 견고한 방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나아가 닥락성이 더욱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특공군 사령부 당 위원회 부정치위원 호앙 응옥 타인(Hoàng Ngọc Thanh) 대좌 (사진: 반푸) |
공사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인 1월 8일, 특공군은 총 18채의 주택 건설을 모두 완료하고 호아틴면 주민들에게 인도하였으며, 이는 예정된 기한보다 6일이나 앞당긴 성과였다. 특공군은 단순히 주택 건설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 TV, 침대, 가구 세트, 주방용품 등 필수 가전·가구와 쌀 100kg을 함께 기부하였다. 이러한 지원은 주민들이 2026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에 안정을 찾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이번에 주택을 인도받은 호아틴면 주민들을 대표하여 응우옌 반 배(Nguyễn Văn Bê)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특공군 장병들께서는 주민들을 위해 집을 다시 짓는 과정에서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며 직접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희에게 이번 지원은 매우 시기적절하고 실질적인 도움이었으며, 덕분에 천재지변 이후 가족들이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수 부대가 닥락성 호아틴면 푸퐁 마을에 건설한 다오 베이(Đào Bảy) 씨 가족의 새 집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반푸) |
지난 12월 초 국무총리의 발동으로 시작된 ‘꽝쭝(Quang Trung) 작전’을 이행하며, 특공군은 닥락성과 카인호아(Khánh Hòa)성 두 지역에서 총 48채의 주택 건설 및 수리 임무를 맡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처럼 조기 완공과 인도는 군의 책임감과 군민 간 연대의 정신, 그리고 작전 수행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꽝쭝(Quang Trung)은 떠이선(Tây Sơn) 왕조 부춘 조정의 황제이자 과거 남쪽에서 북쪽까지 전광석화처럼 북진해 청나라의 침략군을 격퇴한 인물이다. ‘꽝쭝 작전’은 꽝쭝 황제의 ‘전광석화’ 같은 행진 정신에 감흥을 받아 팜 민 찐 총리가 발의한 폭풍·홍수 피해 가구를 위한 주택 신속 재건 캠페인이다.총리가발의한폭풍·홍수피해가구를위한주택신속재건캠페인이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