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 빈패스트는 8월 5일 오전 첫 7인승 전기차 ‘리모 그린(Limo Green)’ 차량을 고객들에게 공식 인도했다.
해당 행사는 하노이 빈홈 글로벌 게이트(Vinhomes Global Gate) 도시에서 열렸다. 리모 그린은 빈패스트가 운송 서비스 분야와 가족 단위 수요를 겨냥해 개발한 첫 전기차 모델이다. 리모 그린은 다이얼 방식의 변속기, Wi-Fi 핫스팟과 USB를 지원하는 10.1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전동 조절 사이드 미러 등과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리모 그린’ 차량이 운행됨으로써, 빈패스트는 베트남에서 전기차 보편화와 친환경 교통 개발 촉진에 선도 주차 역할을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