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적인 Robert Taylor의 고대 무기 박물관은 붕따우시 쩐흥다오 거리 98 번지에 위치한 프랑스식 빌라의 넓은 캠퍼스에 있다. 이곳은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민간 무기 박물관이며 붕따우시에 올 때마다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이기도 한다.
영국 국적인 Robert Taylor의 고대 무기 박물관은 붕따우시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거리 98 번지에 위치한 프랑스식 빌라의 넓은 캠퍼스에 있다. 사진: 자료사진
로버트 테일러 씨의 유럽 고대 무기 박물관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다.
소총 컬렉션을 즐겨 보는 관람객
Robert Taylor씨가 관람객에게 미군의 군복과 병과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계공학자이자 어릴 때부터 무기 수집에 열중했던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는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평생의 재산을 모았다. 1996년 그는 붕따우시에 정착하여 고대 무기 박물관을 설립하는 꿈을 실현했다.
고대 무기 박물관은 2012년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물관은 개인 사정으로 문을 닫아야 했다. 2016년 4월 4일까지 박물관은 다시 운영되었다.
이 박물관은 로버트 테일러가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총, 칼, 석궁, 군복 등 2,5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 3개 건물에 과학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그 중 약 1,500점의 유물은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200-300년 된 권총과 소총이다. 은으로 장식된 많은 매우 특별한 총과 총대에 상감되어 당시의 귀족과 명장들의 소유물이었다. 관람객들이 각 시기의 유럽 군사 역사의 전경을 상상할 수 있기 위해 유물은 연대, 군복, 무기에 맞게 배열되었다. 특히 각 군대의 위용을 갖추기 위해 실물 크기로 맞춤 제작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25세기부터 온전한 고딕 갑옷은 기사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건물에는 십자군, 일본의 사무라이와 쇼군, 고대 그리스 병사, 고대 그리스 보병, 바이킹과 스파르타의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많은 갑옷과 고대 검이 온전하다. 또한 19세기부터 베트남에 있는 소수민족의 검과 총도 복도를 따라 전시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두 번째 건물에 전시된 모든 군종 수집품인데 근세 영국 군대의 보병, 왕립 기병, 포병, 병참, 해군, 식민지 부대까지 각 뛰어난 사단의 역사가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관람객은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 국가의 군복과 무기, 모자 등 전시 공간이다.
세 번째 건물에는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군대와 러시아의 맥심 기관단총, PPS-43 기관단총, 브렌 MKI 기관단총, 비커스 기관단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는 약 1,500점의 유물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의 200~300년 된 권초과 소총을 전시돼있다.
로버트 테일러 씨는 고대 무기에 대한 그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18살 때 100년 된 검을 사기 위해 80달러를 모았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돈만 있으면 좋아하는 물건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전시할 공간이 없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많은 유물들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여 역사, 문화 및 세계 발전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