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직업

보리수 (菩提樹)나뭇잎 그림

보리수나무는 불교의 신성한 상징으로 여겨지며, 닌빈 (Ninh Bình), 길거리, 역사적인 유적지와 영적 관광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재료들의 강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보리수 잎들을 사용하여 보리수 그림이라는 영적인 의미의 예술품으로 만들었다.
그림을 만들기 위해 따온 사람이 뽑은 아름다운 모양의 보리수 잎들은 좌우의 균형이 일정하고,잎이 강하고 푸른색을 띠며, 가느다란 잎 수염을 가져야 하는 등의 기준에 도달해야 하다. 보리수나무에서 직접 따낸 뒤 잎은 깨끗이 씻어 잎 뼈를 얻기 위해 60일 동안 석회수에 담근다. 그 후에 깨끗하게 빗겨진 잎 뼈는 힘줄을 잡고 햇볕에 말린다. 말린 후 장인이 염색하고 최종 결과는 창작자에 의해 생명 주제의 그림들에 연결되고 삽입된다.


바이딘(Bái Đính) 사원에 고풍스러운 보리수들의 푸른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쟈비엔 (Gia Viễn)현, 쟈신(Gia Sinh)읍사람들이 균형 잡힌 보리수 잎을 선택한다. 사진:탄장(Thanh Giang)


그림 재료로 아름다운 덩굴 모양의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잎들을 고르는 것이 인민들의 일상적인 작업이다.
사진:탄장(Thanh Giang)


잎은 깨끗이 씻어 석회수에 담근다.  사진:탄장(Thanh Giang)


주민들이 보리수 잎 뼈 위의 작은 부분들을 비꼬아 닦고 있다. 사진:탄장(Thanh Giang)


보리수 잎 하나를 뚜렷한 잎줄기로 작은 부분들을 깨끗이 닦아내고 있다사진:탄장(Thanh Giang)


보리수 잎을 깨끗하게 씻은 후 보리수 껍질에 뿌려 햇볕에 말린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상큼한 노란색을 띠기 위한 보리수 잎을 염색하고 있다. 사진:탄장(Thanh Giang)


수작업으로 염색한 수백 개의 보리수 잎들이 완성되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예술가들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각각의 보리수 잎을 접목시키고 있다사진:탄장(Thanh Giang)


마른 나뭇가지에 보리수 잎을 붙이면, "희망"이라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흰색, 노란색, 빨간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의 보리수 잎이 각 그림의 화사한 재료이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장인이 보리수 껍질과 보리수 잎을 결합하여 그림의 모양을 만들고 있다.사진:탄장(Thanh Giang)


마른 나무껍질은 보리수 잎 그림을 만드는 장인으로부터 숲에서 채집된 재료로, 보리수 잎과 접목시켜 아름다운 모양의 나무를 만들게 된다. 
사진:탄장(Thanh Giang)


보리수 잎에서 그림을 만드는 재료들.사진:탄장(Thanh Giang)


고목 껍질 조각에 보리수 잎을 붙여서 조화롭게 그림을 배치한다.  사진:탄장(Thanh Giang)

그림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가의 정교하고 세밀한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목련, 나무껍질, 보리수, 건초 등이 합쳐진 재료들을 찾아내어 자연의 숨결을 가진 그림으로 결속시키는 것은 마을 일꾼들의 몫이다. 이 결합은 각 그림에 대해 잔잔함과 문화적 깊이를 주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보리수 잎 그림은 쟈비엔 (Gia Viễn)현 의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100명 이상의 지역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생약 협동조합의 제품이다. 잎 그림을 만드는 직업은 쟈신(Gia Sinh)탐방 투어에 참여하게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생약 그룹에는 수백 점의 보리수 잎으로 만든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사방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명절 아래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모습과 고목 뿌리 모습으로 장수 거목 작품은 아름다우면서도 일생일대의 부처님을 빛내주는 듯했다. ‘하롱베이’는 바다와 배가 어우러져 보리수 잎 하나하나가 햇빛에 반짝인다. 베트남 문화를 각인시킨 것은 ‘동손 청동북’ 이라는 작품으로, 수천 개의 보리수를 연결시켜 베트남 역사문화층의 위상을 다졌다.

쇼룸에 있는 작품들은 이곳에 온 많은 시인, 작가들에게 아름다운 말이나 뜻을 쓸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 닌빈(Ninh Bình)성 학예회의 짠 안 뉴언 (Trần Anh Nhuận)시인은 “백세 보리수 잎, 내년까지 녹색 엽록소를 실어 나르다”라고 쓰다. 장인의 선물인 보리수 그림에는 인, 복, 마음, 평안, 소박한 시적 글씨 등이 수놓아 그려져 있어 사방에서 인기가 높다.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은 부처님”그림은 오래된 나무껍질과 결합된 수천 개의 보리수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보리수 잎 그림 하나에는 조각, 환상적인 조형화 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예술이 조합되어 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보리수 잎에서 형상화된 동손 청동북 그림.사진: 꽁닷(Công Đạt)


보리수 잎 꽃은 맑음, 평안, 선행을 나타낸다. 사진:탄장(Thanh Giang)


탁상용 보리수 잎 그림. 사진:탄장(Thanh Giang)


“하롱 베이”그림은 보리수 잎과 오래된 나무껍질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


보리수 잎과 백년 된 나무껍질 조각들로 만든 명작이다사진: 꽁닷(Công Đạt)

보리수 (菩提樹)나뭇잎 그림쇼룸:
닌빈시, 다오쥐드(
Đào Duy Từ
)130번지
전화: 0914868766
쟈비엔 (Gia Viễn)현, 쟈신(Gia Sinh)읍 생약(Sinh Dược)마을에서 보리수 (菩提樹)나뭇잎 그림쇼룸 부사장인 호앙 탄 프엉 (Hoàng Thanh Phương)씨는 불교의 깊이와 의미, 아름다움을 실감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해 보리 수잎 그림에 다양한 종류의 창작 미술을 삽입할 거라고 말했다. 보리수 잎에서 그림 만드는 직업은 생약그룹에 의해 닌빈 (Ninh Bình) 토종 문화 투어에 도입하여 전국 문화 행사에 전시되기도 한다./.
 
기사:쩐번(Trần Vân) - 사진:탄장(Thanh Giang), 꽁닷(Công Đạt)

벌꿀 밀랍과 쪽빛의 독특함

벌꿀 밀랍과 쪽빛의 독특함

최근 하노이 베트남여성박물관에서 "벌꿀 밀랍 및 쪽빛의 독특함"행사는 화빙(Hòa Bình)성 몽(Mông)소수민족과 까오방(Cao Bằng)성 자오(Dao)소수민족의 공예장인들의 참여할 것으로 개최 되였으며 수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 행사는 베트남여성박물관이 소수민족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소수민족 여성의 좋은 문화적, 관습적 가치를 확산하는 메시지를 담은 제8 프로젝트의 홍보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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