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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두리안 수출액, ‘역대 최고치’ 경신...사상 최대 실적 달성

베트남 관세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산 두리안 수출액은 약 3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이상 급증했다. 이는 베트남 전체 청과물 수출액의 45%를 상회하는 비중이다.

이러한 두리안의 가파른 성장세는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베트남의 청과물 총 수출액은 2024년 대비 약 20% 증가한 8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청과협회(VINAFRUIT)의 당 푹 응우옌(Đặng Phúc Nguyên) 사무총장은, 해당 업계가 가장 어려운 국면을 지나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전통 시장뿐 아니라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에서도 수출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상공부 수출입국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의 청과물 수출 시장 구조가 한층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5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최대 수출 시장의 지위를 유지했다. 이는 냉동 두리안 및 신선 코코넛에 대한 수출 의정서가 추가로 체결된 데다, 기존의 소규모 비공식 수출(국경 무역)을 공식 수출 체제로 적극 전환하면서 주문 가치가 안정화된 결과다. 아울러 미국, 일본, 한국, 유럽연합(EU) 등 엄격한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에서도 수출이 고르게 성장하며 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업계는 이러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수출액 90억~100억 달러 달성을 목표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한국,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장례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

한국,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장례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

1월 27일 오전, 베트남에서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한국 국무총리의 유해가 고국으로 운구되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맞이했다. 공항 내 별도의 추모 공간에서 짧은 조문 행사를 마친 뒤, 고인의 영구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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