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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아세안 지역을 위한 더 안전한 미래 조성

10월 1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베트남 유니세프(UNICEF Vietnam)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해 위험 감소를 위한 회복력 강화 투자’를 주제로 국제 재난 위험 경감의 날 및 2025년 아세안 재해 관리의 날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다. <p style="text-align:justify;">기념식에서 응우옌 호앙 히엡(Nguyễn Hoàng Hiệp) 농업환경부 차관은 '단결 – 창의 – 선도’의 정신으로 모든 국가가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세안 전체 지역의 더 안전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확신을 표했다. </p><p style="text-align:justify;">또한 기념식에서 조직위원회는 재해 방지 및 대응 분야에서의 주요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결산했다.</p><p style="text-align:justify;">보고에 따르면, 2024년에는 태풍 ‘야기(YAGI)’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31개 국제 기구와 단체가 베트남 지원에 참여했으며,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파트너들로부터 23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 220톤 이상을 지원받았다.</p><div><p style="text-align:justify;">올해 들어서도 단 몇 달 만에 4개의 태풍이 북부와 중부 지역 여러 성시에 연이어 큰 피해를 입혔다.</p></div><p style="text-align:justify;">이에 따라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협력 파트너들은 연대와 나눔의 정신으로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협력해 긴급 수요 평가와 구호 활동을 신속히 추진하고,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p>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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