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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서 ‘평화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메시지 전달 예정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고, 스위스에서 양자 활동을 진행하며, 모로코와 세네갈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베트남,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서 ‘평화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메시지 전달 예정 - ảnh 1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순방은 툴리아 악손(Tulia Ackson) 세계의회연맹(IPU) 의장, 마틴 충공(Martin Chungong) IPU 사무총장, 라치드 탈비 알라미(Rachid Talbi Alami) 모로코 하원의장, 엘 말릭 은디아예(El Malick Ndiaye) 세네갈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내일(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전체 회의에서 연설하며, 베트남의 대외 정책, 특히 전 세계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의장은 또한 각국 의회와 세계의회연맹이 함께 힘을 모아 국제법을 준수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도전을 해결하여 다 함께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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