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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족 문화의 날 맞아 풍성한 활동

4월 8일 베트남 민족 문화관광마을 관리부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민족 문화의 날을 맞아 하노이시 선떠이(Sơn Tây)읍 동모(Đồng Mô) 지역 베트남 민족 문화관광마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00명 이상의 장인과 여러 성시의 54개 민족 동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산과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 활동에는 △속짱성 크메르족의 쫄츠남트메이(Chôl Chnăm Thmây) 축제를 재현하는 속짱성 크메르(Khmer)족 문화의 색채 프로그램 △’닥락 고원 문화 색채’ 공간 △닥락 성 에데(Ê Đê)족의 성인식 재현 △떠이응우옌 커피 공연 등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고지대 색채’ 교류 프로그램, 전통 악기 합주, 민요, 민속 무용, 민속 음악, 타인호아성 토(Thổ)족의 전통 민속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함께 열린다. 장인들은 또한 베트남 민족 문화관광마을에 있는 16개 민족 동포 그룹의 일상 생활, 관습, 의식, 의상, 민요, 민속 무용, 민족 음식, 전통 수공예품, 민속 놀이 등의 문화적 특징을 재현해 선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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