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콩 국제 피클볼 대회(WPC)에서 쩐 프엉 아인(Trần Phương Anh) 베트남 선수는 세계 유수의 피클볼 선수들을 제치고 연속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11월 29일~12월 1일 홍콩에서 펼쳐진 국제 피클볼 대회는 세계 최고의 피클볼 선수들이 모여 빛낸 스포츠 행사다. 베트남 출신 최연소 피클볼 선수 소피아 프엉 아인(쩐 프엉 아인)은 여자 복식과 단식 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냈다.
특히 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16세의 베트남 여자 피클볼 선수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Venise Chan, Cody Wong, Roos Van Reek, Nielsen Chen, Jack Wong 등 세계 최고의 피클볼 선수를 이겨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