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4일간 350만 명 관광객 유치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베트남 국가관광국은 1월 4일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기간(1월 1일 ~ 1월 4일) 동안 베트남 전역의 관광업계는 약 35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에 전국 숙박 시설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약 51%를 기록했으며, 일부 유명 관광지는 65%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번 연휴 동안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는 푸꾸옥(Phú Quốc), 달랏(Đà Lạt), 망덴(Măng Đen), 호찌민(Hồ Chí Minh)시, 하노이(Hà Nội), 다낭(Đà Nẵng), 냐짱(Nha Trang) 등이었다. 특히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지역 중 호찌민시는 약 124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고 선두를 차지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83% 급증하고 7만 5,7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베트남 북부 수도권 지방 닌빈(Ninh Bình)성은 약 17만 8,000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총 72만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하롱베이로 유명한 북부 해안 지방 꽝닌(Quảng Ninh)성은 외국인 7만 500명을 포함해 약 65만 7,000명의 관광객을 기록했다. 꽝닌성 주민 호아 티에우 후옌(Hoa Thiếu Huyền) 씨와 하이퐁시에서 온 관광객 딘 티 타오(Đinh Thị Thảo) 씨는 꽝닌성의 새해 행사 참여한 후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 “올해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매우 특별합니다.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이처럼 활기차고 즐거운 콘서트 프로그램이 더 많이 열려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026년을 환영하는 활동들이 정말 다양하고 분위기도 매우 역동적입니다. 모든 분이 올 한 해를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베트남 관광업계는 2026년 한 해 동안 외국인 관광객 2,500만 명 유치와 베트남 내국인 관광객 1억 5,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고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