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람동(Lâm Đồng)성 락즈엉(Lạc Dương)현의 다응잉(Đạ Nghịt)산림속에 숨어있는 마르엉르관(Ma Rừng lữ quán)는 서부 고원지방의 산림을 탐방하는 여정중에 가장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곳이다.
마르엉르관(Ma Rừng lữ quán)의 주인은 다랏(Đà Lạt)산림의 사람인 응웬탄리엠(Nguyễn Thanh Liêm)이다. 그는 젊었을때부터 여행을 좋아해서 서부 고원지방의 구석구석까지 알아보기 위해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다 극복하였다. 친한 친구들이 그는“숲귀신”으로 별명으로 불리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그는 숲을 사랑하여 결국 도시를 떠나 숲에 들어와 목조주택을 짓고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며 가족과같이 자연을 즐기며 산림을 보호했다.
그래서르관(lữ quán)의 낭만과 아름다움 때문에 관광객들은 자연과 화합하는 생활을 즐기기 위하여 어려운길을 넘어온다.
마르엉르관의 중심은 쉬어갈수 있는 목조로 된 주택 공간이다
마르엉르관에서 야생화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다랏(Đà Lạt)만의 특색있는 풍경을 만들었다.
하이퐁(Hải Phòng)시, 빈바오(Vĩnh Bảo)현, 중암(Trung Am) 에 위치한 짱찐 응웬 빈끼엠(Trạng Trình Nguyễn Bỉnh Khiêm)유적지는 유명한 짱찐 응웬 빈끼엠의 삶과 경력과 관련된 중요한 역사 및 문화 유적 단지이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응웬 빈끼엠(Nguyễn Bỉnh Khiêm)은 과거에 장원을 합격하여 찐뚜옌(Trình Tuyền)후작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그래서 그는 짱찐(Trạng Trình)이라 불렸다. 그 흔적이 남아 2015년에는 국가 특별 기념물로 지정되어 향을 피우고 16세기 민족의 위대한 사상가, 교육자, 시인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