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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타인 롱 부총리, “EU가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

레 타인 롱(Lê Thành Long) 부총리는 7월 30일 저녁 정부청사에서 EU 집행 위원회 조셉 보렐(Josep Borrell) 부위원장과의 만남에서 EU는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조셉 보렐(Josep Borrell) 부위원장은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로 7월 29일~31일 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이날 만남에서 부총리는 유럽의회(EP) 선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EU측에 축하를 전하며 양측이 계속해서 고위급과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을 촉진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부총리는 베트남-EU 수교 35주년(1990~2025년) 기념을 지향해 EU-베트남 동반자협력협정(PCA),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비롯한 기존의 협력 체제를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부총리는 나머지 EU 회원국이 빠른 시일 내에 EU-베트남 투자보호협정(EVIPA)을 통과시키도록 목소리를 내어주고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에 있어 베트남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하는 것을 기반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빠른 시일 내에 베트남 어업에 대한 옐로우 카드를 철회하도록 촉진해 줄 것을 EU측에 요청했다.

이날 조셉 보렐 고위대표는 베트남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EU의 중요한 우선 순위 파트너로 여긴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측이 관계를 격상하고 국방안보, 기후변화대응,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 사법과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방지 등의 분야에 협력을 촉진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 추계 경제 포럼 개막…WEF와 손잡고 글로벌 연결성 한 차원 높인다

2026 추계 경제 포럼 개막…WEF와 손잡고 글로벌 연결성 한 차원 높인다

2026 베트남 추계 경제 포럼이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에서 개막한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과의 공동 브랜딩을 통해 베트남의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가 한층 격상될 전망이다. 베트남이 참여자를 넘어 글로벌 성장의 ‘공동 창조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13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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