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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EU 및 각국 정상과 연쇄 회담…실질적 협력 강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우주 정상회의에 참석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핀란드, 불가리아 등 각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갖고 무역·에너지 등 다방면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9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우주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핀란드, 불가리아, 콩고공화국, 세르비아 등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중요한 양자 회담을 가졌다.사진:베트남 통신사

9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우주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핀란드, 불가리아, 콩고공화국, 세르비아 등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중요한 양자 회담을 가졌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에서 EU와의 관계를 특별히 중시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EU가 다방면에 걸친 베트남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측의 공통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약속과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하여 조성된 양자 관계 틀에 걸맞은 협력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핀란드와 새롭게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2025년 10월 예정)를 높이 평가하며, 무역, 에너지, 위성, 사이버 보안 및 녹색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잠재력을 심도 있게 발굴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의 전통적 우방국인 불가리아와 관련해, 베트남 지도부는 호찌민 주석의 불가리아 방문 70주년(1957~2027년)을 앞두고 양국 간 각급 대표단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콩고공화국에 대해서는 베트남 기업의 현지 투자를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 및 아프리카연합(AU)과의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베트남은 세르비아의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TAC) 가입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항상 중시하고 있음을 확언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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