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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하노이 협약’ 서명 개시식 참석 각국 대표단장 접견

10월 25일 오후,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 개시식과 유엔 사이버범죄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장을 접견했다.
또 럼 당 서기장, ‘하노이 협약’ 서명 개시식 참석 각국 대표단장 접견 - ảnh 1또 럼 당 서기장과 각국 대표단장이 단체 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날 접견식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각국 대표단과 국제기구들의 대거 참석이 인류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려는 국제 연대의 정신을 생생히 보여줄 뿐 아니라, 베트남과 세계 각국 및 각 민족 간 우호와 견고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은 하노이 협약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각국의 신속한 비준을 촉구하며, 또한 사이버 공간의 잠재력 활용과 사이버 범죄 예방 및 대응 협력을 관련 국가 및 국제기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표단을 대표해 가다 왈리(Ghada Waly)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사무총장은 협약 협상 과정과 하노이에서의 서명식 주최 등에서 베트남이 보인 선도적 역할과 적극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UNODC는 기술 지원과 역량 강화에서 베트남과 계속 동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하노이에 역내 사이버 범죄 훈련센터 설립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아세안 각 국이 강해질수록 아세안 전체가 더 강해질 것이다

팜밍찡 총리, “아세안 각 국이 강해질수록 아세안 전체가 더 강해질 것이다”

"각 국가가 강해진다는 것은 아세안 전체가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세안 전체가 강해지면 각 국가는 내부의 힘을 향유하게 된다." 이는 오늘 오전(10월 26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년 아세안(ASEAN) 비즈니스 및 투자 정상회의 틀 내 고위급 대화 세션에서 팜밍찡 총리가 전달하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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