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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13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주재…여러 중요 내용 검토

11월 25일 오전 하노이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의 주재 아래 13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가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 집행위원회는 여러 중요한 내용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또 럼 당 서기장, 13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주재…여러 중요 내용 검토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VOV)

회의에서 중앙 집행위원회는 △효과적인 정치 체계 구조조정 및 간소화에 관한 12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8호 결의 이행 및 결산 △베트남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재개 및 닌투언(Ninh Thuận)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 지속 연구 등의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고 표결한다. 회의 개막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보다 더욱 효과적인 활동을 전개하도록 정치 시스템 간소화하는 것이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럼 당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또 럼 당 서기장, 13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주재…여러 중요 내용 검토 - ảnh 2회의에서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모든 간부, 당원과 전직 국가 지도자를 비롯한 국민 모두가 이번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획기적인 조직 구조 개혁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재개 및 닌투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해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국가 에너지 인프라 발전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시급한 선결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 서기장은 새로운 시대 속 2030~2045년 단계 국가 발전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더 높은 두 자릿수를 달성하고 이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원자력 개발 재개는 필수라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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