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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푸 전승 70주년에 대한 온라인 전시

디엔비엔푸 전승, ”5대륙의 영광, 지구 지진”

디엔비엔푸 전승 70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어, 영어, 프랑스어 3개국어로 온라인 사진전시회를 여는 베트남통신사는 디엔비엔푸의 승리”5대륙의 영광, 지구 지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 베트남 군인과 국민의 용감하고 불굴의 56일간의 전투 과정을 소개했다. 프랑스 식민주의자들은 제네바 협정에 서명하여 전쟁의 종식과 인도차이나 평화를 되찾아야 하게 만들었다. 또한, 1954년 전쟁이 끝난 후 개혁된 디엔비엔푸를 개시하기로 한 결정은 호찌민 주석을 비롯한 베트남공산당 정치국의 옳고 현명한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이 전시회는 디엔비엔푸 전승의 영광스러운 순간과 70년 후의 디엔비엔푸의 혁신을 소개하면서 수만 장의 사진/파일 중에서 선택된 대표 흑백 사진 7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전시공간은 "5대륙의 영광, 지구 지진"이라는 디엔비엔푸 전승인데 호찌민 주석과 중앙당이1953-1954년 동쑤언(Đông Xuân)전투와 디엔비엔푸 전투를 열기로 결정한 시점부터 군인, 청년 자원 봉사자, 화염병, 민병대의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까지 디엔비엔푸의 전반을 재현한 32장의 흑백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힘람(Him Lam), 독립(Độc Lập), 206호점, C언덕, D언덕, A1언덕, 프엉타잉(Mường Thanh)공항 등 작전 개시부터 독립기념일까지 치열한 전투에 참가한 우리 군대의 전형적인 사진들; 그리고 1954년 5월 7일 오후 우리 부대가 기지의 지휘소 지붕에서 “결전-결전 승전”깃발을 게양하는 사진 들 전시한다.  프랑스군 사령부가 일제히 백기를 게양하고 호찌민 주석이 디엔비엔푸 작전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전사들에게 "전비엔푸 전사"라는 감동적인 사진으로 작전을 마무리한 사진도 소개됐다.

두번째 전시공간의 주제가 “날아오르는 디엔비엔푸”인데38장의 컬러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과 국가의 관심 덕분에 디엔비엔푸의 "변화"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옛날 폭탄 자국으로 가득 찬 힘람, 독립, A1, C1, D1 등은 이제 현대적인 모습을 가진 디엔비엔의 광활한 모습으로 됐다. 과거의 므엉타잉 공항은 이제 Airbus A321 등 같은 대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디에부엔 공항이 되었다. 디엔비엔은 70년 전 민족과 세계의 영광스러운 역사에 진입한 이 땅을 탐구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온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문화적, 역사적 강점을 발휘해 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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