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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찌 2 곳의 명소, 론리 플래닛 선정 ‘베트남에서 가장 멋진 15대 여행 경험’

최근 국제 여행 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베트남에서 가장 매력적인 15대 여행지와 체험을 발표했다. 그 중 베트남 중부 지방 꽝찌(Quảng Trị) 지역의 퐁냐–깨방(Phong Nha–Kẻ Bàng) 국립공원과 빈목(Vịnh Mốc) 터널이 이름을 올렸다.

론리 플래닛 잡지에 따르면, 퐁냐–깨방 국립공원의 동굴 탐험 코스는 베트남에서 꼭 체험해볼 만한 10대 관광 활동 중 하나로 꼽혔다. 이 지역은 광활한 원시림과 거대한 동굴군으로 유명하며, 특히 선도옹(Sơn Đoòng) 동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로 수많은 국제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선도옹 투어는 2026년까지 예약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방문객들은 앤(Én) 동굴, 뚜란(Tú Làn) 동굴, 바(Va) 동굴 등 다양한 탐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동굴은 저마다의 자연 경관과 신비로운 분위기, 그리고 독특한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고 잡지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빈목(Vịnh Mốc) 터널도 베트남에서 가장 멋진 15대 여행지에 선정되었다. 호찌민시의 꾸찌(Củ Chi) 터널과 후에(Huế)의 함버거 고지(Hamburger Hill)와 더불어 역사 탐방 여정의 특별한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빈목 터널은 치열했던 전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며, 지역 군민의 굳건한 생명력과 꿋꿋한 의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적 장소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윁남-조선 전통적 친선관계의 중요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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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신 또 럼동지는 2025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하며 조선로동당 창건 8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이 계기에 주조선 윁남대사관 레 바 빈(Lê Bá Vinh) 대사동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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