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후에시 관광청, 건설청, 연구개발연구원 및 고도후에 유적보존센터는 그랩(Grab) 인력 삼륜차(씨클로) 서비스 출시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는 베트남 전국에서 이행되는 씨클로에 대한 그랩의 첫 시범 운영 모델이다.
후에시 내 그랩 씨클로 서비스 출시는 교통 운송, 관광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또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의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후에시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후에시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응우옌 타인 빈(Nguyễn Thanh Bình)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후에를 말하면 씨클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는 후에 방문객과 후에 시민들의 친숙한 교통수단이자 특징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씨클로는 관광 도시, 유산 도시의 환경에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씨클로는 또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그들을 후에 문화, 관광와 가깝게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입니다.”
후에시에서 그랩 '씨클로'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