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 브라질 산투스항의 전경 (사진: REUTERS/Jorge Silva) |
유엔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로 전망했다. 갑작스러운 관세 충격에도 불구하고 이를 견뎌낸 회복 탄력성 덕분에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으나, 성장 저해 위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투자 부진과 제한적인 재정 여력은 여러 경제 활동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세계 경제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는 느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엔 보고서는 완화된 통화 정책과 소비 심리 개선으로 금융 여건이 나아졌다고 평가하면서도,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서 자산 가치의 고평가로 인해 위험 요소는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