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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혁명 80주년 및 베트남 독립 기념일 80주년 기념 영화주간 개막

8월 혁명 80주년 및 베트남 독립 기념일 80주년 기념 영화주간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닥락성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주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자유의 날개로 날다》(베트남어: Bay trên đôi cánh tự do)와 《특별한 동반자》(베트남어: Người đồng hành đặc biệt), 영화 《남쑤언의 기억》(베트남어: Ký ức Nam Xuân), 방랑하는 할머니》(베트남어: Bà già đi bụi) 등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 주간은 역사적 전통을 선양하고, 청년 세대에 혁명적 이상을 심어주며, 조국 건설과 수호의 길에서 애국심을 확산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지난 12일 저녁 닥락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 도 꾸옥 비엣(Đỗ Quốc Việt)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들 영화는 최근 강력한 파급력으로 애국심과 민족 단결 정신을 널리 확산시킨 작품들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또한 주취 측이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주민, 특히 닥락성 주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도 예술가들과 주민 간의 매우 뜻깊은 교류가 이루어져, 홍보 효과를 높였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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