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부와 다낭시가 공동 주최한 ‘2026 다낭 동서경제회랑 국제 무역·관광·투자 박람회’가 12일 개막했다. 베트남 국내외 108개 기업과 다수의 외교 사절단이 참가해 동서경제회랑 인접 국가 간의 경제 협력과 투자 유치를 도모한다.
2026년 8월 12일 저녁, 다낭시 전시회장에서 상공부와 다낭시 인민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2026 다낭 동서경제회랑 국제 무역·관광·투자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호찌민시, 동나이, 람동, 타이닌, 빈롱, 후에, 탄화, 광찌, 안장, 닌빈, 푸토 등 각 성·시의 58개 부스를 포함해 총 108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여 250개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 꾸옥 중(Quốc Dũng) – 베트남통신사
8월 12일 저녁, 베트남 중부 대도시 다낭(Đà Nẵng)에서 베트남 상공부 무역진흥국과 다낭시 상공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6 다낭 동서경제회랑(EWEC) 국제 무역·관광·투자 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베트남 국내외 108개 기업이 참가해 약 2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라오스 중남부 6개 주(아타푸, 참파삭, 세콩, 살라완, 사반나켓, 캄무안)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미얀마 대사관, 이탈리아 대사관, 주베트남 영국 무역대표부, 캄보디아 상무부, 주다낭 중국·일본·라오스 총영사관, 주호찌민시 태국 무역대표부, 주호찌민시 필리핀 무역투자센터 등 베트남 및 다낭 주재 9개 외교 기관도 참가해 자국의 상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6 다낭 동서경제회랑 국제 무역·관광·투자 박람회’는 2026년 베트남 국가 무역 진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본 박람회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잇는 경제 개발 벨트인 동서경제회랑 인접국에 위치한 기관,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각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 잠재력과 투자, 무역, 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 판 타이 빈(Phan Thái Bình)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경제회랑 인접 국가 및 역내 국가 간의 우호 협력과 상호 이해, 신뢰를 한층 더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베트남 국내외 기업 및 다국적 그룹 간에 더 많은 실질적 성과와 계약, 합의, 그리고 파트너십이 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