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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 베트남 북중남부 지방의 미식 매력 한자리에 모여

가을의 미(味)’축제가 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에서 열리며, ‘Cheer Fest - 국경을 넘은 맥주와 바비큐’ 그리고 ‘베트남 한 바퀴’라는 두 개의 특별한 테마 구역으로 구성된다.

‘베트남 한 바퀴’ 구역에는 베트남 최북단인 뚜옌꽝(Tuyên Quang)성에서 최남단인 까마우(Cà Mau)성까지 걸쳐 있는 각 지방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각 부스는 또한 그 지역만의 미식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젊은 셰프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요리들도 함께 선보인다. 

‘AstiPho 1992.75’ 마이 반 니(Mai Văn Nhí) 매니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Phở, 쌀국수)를 할 때마다 이를 베트남 대표적인 이라 생각하저희가 전통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쌀국수를 하노이에 선보이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쁩니다저희의 대표 메뉴는 달랏 아티초 쌀국수인데요빨간 아티초로 만든 면을 사용해 핑크 나와서 식객들에게 독특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또한, 육수는 아티초 줄기와 소갈비로 우려내어맑고 담백한 맛이 나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Cheer Fest - 국경을 넘은 맥주 & 바비큐’ 구역은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 요리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활기차면서도 여유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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