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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롱 카니발 개막…유산과 빛의 향연으로 물든 밤

5월 1일 저녁, ‘유산 연결, 선구적인 빛’을 주제로 한 2025 하롱 카니발이 꽝닌성 하롱시 바이짜이동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2025 하롱 카니발 개막식에서는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의 무형문화유산이 세 편의 예술 공연으로 재현되며 새롭게 선보였다. ‘하롱 유산 – 빛나는 경관’, ‘꽝닌 – 유산 속의 유산’, ‘5대륙 통합 – 선구적인 빛’ 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약 1,000명의 전문 및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참여해 꽝닌과 베트남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하롱 카니발을 국제적인 문화, 관광, 축제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드러났다. 호앙 꽁 끄엉(Hoàng Công Cường) 2025 하롱 카니발 총감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5 하롱 카니발 무대는 많은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저희는 세계 주요 카니발의 정신을 이곳에 접목시켜 베트남 전체, 특히 꽝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국내외 관광객

또 럼 당 서기장, 오는 5일부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러시아‧벨라루스 순방

또 럼 당 서기장, 오는 5일부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러시아‧벨라루스 순방

5월 2일 베트남 외교부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센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 등의 초청을 받아 또 럼 당 서기장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아제르바이잔 국빈 방문, 제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80주년 기념(5월 9일) 기념식 참석차 러시아 공식 방문, 벨라루스 국빈 방문 등의 일정을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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