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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중순까지 베트남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50억 달러 증가

올해 초부터 4월 중순까지 베트남 수출입 총액이 약 2,090억 달러에 달했고 그중 수출액은 1,000억 달러로 2023년 동기 대비 16.34% 증가한150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이 10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4개의 수출 품목은 △컴퓨터, 전자 상품과 부품, △휴대폰과 부품 △기계와 설비, 부품 △섬유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억 달러에 매출을 달성한 품목은 △구두 △운송 차량과 부품 △사진기, 카메라와 부품 △목재와 목재 제품, 수산물, 커피, 청과물, 쌀 등이었다.  

베트남은 인도양·태평양 지역 글로벌 공급망에서 세계의 새로운 공장이자 중요한 전략적 장소가 되고 있다.

일본의 이온과 유니클로, 미국의 월마트와 아마존, 세이프웨이, 칠레의 파라벨라, 프랑스의 까르푸와 데카트론, 태국의 센트럴 그룹, 스웨덴의 이케아, 아랍에미리트의 룰루 등 수백 개의 전 세계 대기업들이 올해 6월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국제 상품 공급망 연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부이 타인 선 장관, 2024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부이 타인 선 장관, 2024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가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5월 2일~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MCM)와 일부 양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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