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벚꽃축제는 하노이시와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이 3월 29일부터 4일1일까지 공동으로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 교류행사를 통해 수도시민과 해외관객에게 일본 풍경 및 문화특징을 소개되었다.
올해 축제에는 벚꽃 나무 100 개 및 벚곷 가지 20,000개를 작년보다 2배로 전시하며 관람객에게 일본에 직접 올 것 같은 느낌을 주였다.
올해 축제에도 바둑, 일본 서예 및 하노이에서 온 공연팀의 요사코이 춤 등 다양한 문화 교류행사가 진행됐다.
벚꽃 축제에 찾아온 관람객은 수백 개의 벚꽃가지로 만든 규문각(Khuê Văn Các), 피라미드 , 후지 산 등 문화유산 모형을 볼 수 있다.
하노이에서 개최 된 2019 일본 벚꽃축제라는 문화행사는 양국 국민 간의 이해와 신뢰를 강화시키고 서로 가까워지게 기여하였다./.
기사 및 사진: 카잉롱(Khánh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