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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밤바다 수놓은 72척 유람선…빛·음향·불꽃쇼로 야간 관광 새 볼거리

베트남 북부 해안 지방 꽝닌(Quảng Ninh)성 하롱베이에서 72척의 유람선이 동시 참여하는 야간 조명 및 불꽃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하롱베이의 야간 경제 발전과 관광 매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도약으로 평가된다.
꽝닌(Quảng Ninh)성 하롱베이에서 72척의 유람선이 동시 참여하는 야간 조명 및 불꽃쇼가 개최되었다. 사진: 탄 번( Thanh Vân) - 베트남통신사

8월 27일과 28일 양일 밤, 꽝닌성 하롱베이에서 72척의 유람선이 참여하는 조명 연출 행사가 펼쳐졌다.

27일과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유람선들은 하롱 국제크루즈항과 뚜언쩌우(Tuần Châu) 국제크루즈항에서 출발해 대열을 이루어 바이터(Bài Thơ) 다리에서 꼿남(Cột 5) 해수욕장까지의 연출 구역으로 이동한 뒤 순환 항로를 따라 돌아왔다. 이동하는 동안 72척의 유람선은 조명과 음향, 선상 불꽃쇼를 동시에 선보였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에서 관람하는 대신 레스토랑형 유람선이나 숙박 유람선에 직접 탑승해 식사를 즐기며 밤바다를 배경으로 야경과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도 있었다. 쩐 반 홍(Trần Văn Hồng) 하롱 유람선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연출에 참여한 선박들은 유람선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엄선된 신규 선박들입니다. 조명과 음향을 갖추어 야간 관광의 하이라이트를 조성했으며, 특히 조직위원회와 선장들의 협력으로 정해진 시간대에 유람선 위에서 동시 불꽃쇼를 펼쳤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하롱베이의 야간 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유람선 조명 연출 행사는 지역의 야간 관광 발전 방식에 있어 전략적 변화를 가져온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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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8일 열린 꽝닌시(市) 승격 및 1등급 노동훈장 수여식에서 꽝닌이 지식·기술·녹색 경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꽝닌이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살기 좋고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랑스러운 현대 도시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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