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저녁, 투룸(Thu Lũm) 면에서 라이쩌우(Lai Châu)성 문화체육관광청은 투룸면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하니 소수민족의 두 개 민속공연에 대한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쩌우성 박물관 관계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하니 족의 쏘애(Xoè) 춤 예술(민속 공연 예술 유형)과 하니족의 싸냐까(Xa Nhà Ca) 민속 공연을 국가 무형문화유산 두 건으로 공식 인정한 두 가지 결정을 공포했다. 이 두 건은 라이쩌우성이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7개 유산 중 일부이다. 이로써 라이쩌우성 전역에 등재 및 인정된 문화유산의 총 건수는 13건으로 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