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아마드 압둘라 알-아흐마드 알 사바(Sheikh Ahmad Abdullah Al-Ahmad Al Sabah) 쿠웨이트 총리와 시피 그리브(Sifi Ghrieb) 알제리 총리, 그리고 2025년 G20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Matamela Cyril Ramaphosa) 대통령의 초청으로, 팜 밍 찡 (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부인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쿠웨이트와 알제리를 공식 방문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양자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리의 해외 순방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11월 13일 오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베트남 가장 역동적인 경제권인 호찌민(Hồ Chí Minh)시 도시권에 위치한 롱타인(Long Thành) 국제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고 당국과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당 서기장은 롱타인 국제공항이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항공 인프라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