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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시작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는 팜 밍 찡 총리의 초청을 받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태국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시작 - ảnh 1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

이번 방문은 2014년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전 총리의 방문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진 태국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심층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이 수교 50주년(1976~2026년)을 향해 나가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방문 일정에 따라 태국 총리는 베트남 당, 국가 지도자들과 중요한 회동을 가지고 양측은 일부 분야에서 협력 문건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 총리는 2004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베트남-태국 공동 내각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베트남-태국 공동 내각 회의’는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의 특별한 관심과 결의를 보여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5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5년 미국 투자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출장 중인 베트남 재정부 세관국의 당 응옥 민(Đặng Ngọc Minh) 부국장관과 재정부 관계자들이 레베카 버치(Rebecca Burch)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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