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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잉화성, 관광을 핵심 경제 동력으로

통합 이후, 카잉화성(Khánh Hòa)은 2025년~2030년 시기 두 자릿수 성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결의 01-NQ/TU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잉화성은 관광 산업을 첨단 경제 분야로 삼아 다른 경제 부문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을 조성하고, 경제 성장, 세입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생활의 수준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해당 결의안에는 현대적이고 수준 높은 관광 발전을 지향하고, 브랜드 명성을 구축하며, 산업별 관광 발전에 집중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해양 관광, MICE, 생태 관광, 지역사회 기반 관광, 휴양 관광, 웰니스 관광, 문화유산 체험형 관광, 환경 보호 및 문화 정체성 보존·발전과 연계된 영적 관광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인호아성은 제비 둥지, 침향 등 카인호아성을 상징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해 나가는 동시에 남중부 지역 및 떠이응웬(Tây Nguyên) 고원지대, 그리고 국내 주요 관광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공동의 잠재력과 강점을 극대화하고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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