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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지식, 기술, 윤리 모두 갖춘 베트남 의료진 양성

베트남 의사의 날 70주년(1955년 2월 27일~2025년 2월 27일)을 맞아 2월 20일 오후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베트남 공산당 중앙 선전 및 대중동원부 부장은 호찌민시 통녓(Thống Nhất) 병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쫑 응이어 부장은 확고한 정치적 신념과 뛰어난 전문성, 모범적인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의료 윤리, 지식,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의료진을 육성해 나갈 것을 병원 지도부에게 당부했다. 그에 따르면 이와 함께 통녓 병원 지도부와 의료진은 의료 발전과 사회 기여, 국민 건강 증진, 사회 복지 보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는 통녓 병원을 비롯한 모든 의료 기관이 임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응우옌 쫑 응이어 부장은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부장은 병원 지도부가 진료 및 치료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사고방식, 운영 내용 및 방식, 병원 경영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해야 하며, 직원과 환자의 건강 보호 및 관리에 있어 '환자 중심' 원칙을 확고히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녓 병원은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최첨단 과학 기술 및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부장은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뉴질랜드 총리, 다음 주에 베트남 공식 방문

뉴질랜드 총리, 다음 주에 베트남 공식 방문

2월 20일 오후 뉴질랜드는 오는 2월 25~28일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측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방문이 무역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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