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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명의 불교신자, 바덴(Bà Đen)산에서 열릴 2025 베삭데이 촛불 점등식 참여 예정

최근에 열린 국제유엔베삭위원회(ICDV)와 베트남 불교교회 간의 제2차 회의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오는 5월 베트남 떠이닌성 바덴(Bà Đen) 산 정상에서 열리는 세계 평화 기원 촛불 점등식에서 80개국에서 오는 2,000명 이상의 베삭 대표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약 2,000명의 불교신자, 바덴(Bà Đen)산에서 열릴 2025 베삭데이 촛불 점등식 참여 예정 - ảnh 1사진: Sun World Ba Den Mountain

베트남 남부 지역 최고봉에서 ‘인품 함양을 위한 연대와 관용: 세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불교의 지혜’라는 2025 베삭데이 주제를 기리며 촛불 점등식이 엄숙하게 거행될 것이다. 국제유엔베삭위원회 회장인 프라 브라흐마푼디트(Phra Brahmapundit) 교수는 “바덴산에서 불교 정신과 기쁨과 평화의 상징인 미륵보살상을 통해 ‘평화와 안녕’의 근본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는 자연과 하나 되어 이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이 산에서 세계 평화의 정신과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이 2008년, 2014년, 2019년에 이어 해당 점등식을 개최하는 것이 이번이 4번째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음식, 아시아 최고 길거리 음식 TOP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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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음식 전문 웹사이트인 테이스트 아틀라스(Taste Atlas)가 발표한 아시아 최고의 길거리 음식 100에 많은 베트남 음식이 포함되었다. 그중 6위에 오른 반미(bánh mỳ)는 ‘베트남 미식의 독특한 상징’으로 소개되었다. 반미는 바게트를 주재료로 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으로, 전세계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테이스트 아틀라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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