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푸 쑤옌 (Phú Xuyên) 현에 위치한 카이 타이 (Khai Thái) 농업 서비스 및 무역 협동조합은 바나나 줄기에서 섬유를 생산하는 베트남 최초의 모델이다. 수확 후 버려지는 바나나 줄기를 귀중한 자원으로 바꾸는 새로운 농업 경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베트남의 바나나 섬유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바나나 섬유 제품 OCOP 프로그램 참여되었고 5성 부상을 달성하였다.
푸 쑤옌 (Phú Xuyên) 현 카이 타이(Khai Thái), 홍 타이(Hồng Thái) 지역에서 바람을 맞은 긴 잎사귀를 뻗은 눈이 넓은 100 헥타르 규모의 바나나 정원을 걷다보면 우리는 바나나 나무가 이 땅에 가져다주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생산량으로 바나나 줄기는 수확된 후 다량의 바이오매스를 생성하여 바나나 줄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환경에 부담을 주는 폐기물이 될 뿐만 아니라 재배자에게 재정적 부담이 되고 있었다.
알려지기로 Musa Pacta 유한책임회사는 바나나 섬유를 가공하기 위한 바나나 줄기를 이용하는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고 현지 바나나 재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응웬득두언(Nguyễn Đức Tuấn) 씨는 공장과 장비에 투자했으며 바나나 줄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수입을 가져다주는 제품으로 바꾸려는 열망으로 카이 타이농업 무역 및 서비스 합작사를 설립하였다.
기자:빅번(Bích Vân) - 사진:탄장(Thanh G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