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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 화상회의 참여

1월 12일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주석은 전 세계 120여 개국과 함께 “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Voice of Global South Summit)”로 명명된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목소리의 통일- 목적의 통일”이라는 주제로 이번 회의는 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인도에서 열린다.
베트남, ‘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 화상회의 참여 - ảnh 1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Voice of Global South Summit)”로 명명된 화상회의에 참석한 응웬 쑤언 푹 주석 [사진: 베트남통신사]

개막식에서 응웬 쑤언 푹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우리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발전에 대한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먼저 국가  단결과 국제 협력을 조성하고발전을 위해 평화와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것입니다모든 분쟁을 국제 법률과 유엔헌장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다른 국가의 주권독립영토를 존중해야 하며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무력 사용 혹은 위협을 해서는  됩니다또한국제 상거래와 투자 촉진이야말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에 있어 동력이 되고국민을 중심으로 하며 아무도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푹 주석은 베트남이 법률에 따라 평화, 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다자간 협력 체제를 항상 지지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공정과 개방, 번영과 행복의 세계를 위해 글로벌 사우스 목소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틀간 “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 화상회의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주재한 2개의 정상급 회의, 2개의 장관급 회의를 포함해 총 10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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