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므엉로(Mường Lò) 문화관광축제가 ‘쏘애 타이(Xòe Thái)의 정수-서북부의 색채’를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라오까이(Lào Cai)성 응이어로(Nghĩa Lộ) 동을 비롯한 므엉로 지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년 므엉로(Mường Lò) 문화관광축제가 ‘쏘애 타이(Xòe Thái)의 정수-서북부의 색채’를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라오까이(Lào Cai)성 응이어로(Nghĩa Lộ) 동을 비롯한 므엉로 지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올해 축제는 성(省)의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타이족 전통 춤인 ‘쏘애 타이’가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지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쏘애 타이-사랑으로 하나 된 춤’이라는 제목의 예술 공연이다. 이 공연은 전통적 소재와 현대적인 예술 언어를 결합해 독특한 서북부 지역의 문화적 공간을 재현하며, 2천여 명이 연대하여 참여하는 대규모 쏘에 타이 공연을 선보인다.
라오까이성 문화체육관광청 농 비엣 옌(Nông Việt Yên)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쏘애 타이 예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이후 그 보존과 가치 계승·발전 성과를 점검하고, 서북부 지역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당 정치국 제80호 결의와 베트남 관광을 국가 첨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관한 당 정치국 제26호 결의의 정신에 따라 문화 발전 정책을 구체화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라오까이의 지역 및 사람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2026년 수오이장(Suối Giàng) 샨뚜옛 차 축제, ‘황금빛 위를 날아’를 주제로 한 패러글라이딩 체험, 2026 서북부 지방 관광박람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