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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계 여권 파워 랭킹에서 4단계 상승

헨리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의 최신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여권 파워 랭킹에서 전 세계 88위를 차지한다. 현재 베트남 국민들은 전 세계 55개국을 무비자로 혹은 e-visa나 국경 비자만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2년 말 베트남은 9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일본 국민은 193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192개국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한다. 이어서 독일과 스페인(190개국);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189 개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188 개국);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영국(187 개국); 벨기에,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체코(186개국); 호주, 캐나다, 그리스, 몰타(185 개국); 헝가리, 폴란드(184 개국),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183 개국) 순이다.

헨리여권지수는 영국 Henley & Partners가 공개한 랭킹이다. 해당 랭킹은 199개 여권 및 전 세계 227개 국가에서 조사되어 1분기마다 공개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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