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최초로 프랑스, 벨기에, 싱가포르 등에서 온 예술단들이 출연한 국제 3D 맵핑 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부 해방-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해 ‘호찌민시 색채’ 행사의 일환으로, 4월 19일, 26일, 29일, 30일 저녁에 진행된다.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 최고의 3D 맵핑 예술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과 시민들은 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