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총리는 민관 협력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빠른 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의료와 교육 등의 분야에서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리는 투자자들이 합심하여 녹색 성장을 중심에 두고, 사회와 환경 등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기업의 탄소 배출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베트남 내 녹색 및 창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