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Đà Lạt)시는 평화롭고 낭만적인 관광도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최근 들어 달랏은 점토로 만든 대형 조각품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예술 터널을 가진 도시로도 알려지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지점에 떨어져 있는 사랑의 계곡(The Valley of Love)으로 불리는 다 티엔(Da Thien) 인공호수에서는 말과 보트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랑의 계곡 마지막 황제였던 바오다이에 의해 평화의 계곡이라고 이름 지었으나, 1972년 이곳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대학생 커플에 의해 사랑의 계곡이라고 개명되었다고 한다. 호숫가에서 서부의 카우보이처럼 차려 입은 달랏 카우보이가 안내해주는 말을 타거나 아니면 발로 젓는 백조나 용모양의 패들 보트를 빌려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사랑의 계곡모습
웬응엉호디엡(Uyên ương hồ điệp)산언덕의모퉁이
다티엔(Đa Thiện) 호수
사랑 자물통
마차로 사랑의 계곡을 구경한다
열차로 사랑의 계곡을 구경한다
커플들은 솔밭에서 시진을 찍다
낭만적인 관광지
사랑의 계곡은 정원과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름다운 산간 경치로는 럼동성의 달랏이 최고다
Langbiang 정상
사랑의 계곡은 많은 관객을 끌었다
달랏 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관광지이지만 최근 베트남 기록 협회로부터 공인 받은 19곳의 명승지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봄을 맞아 달랏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 19개의 명승지를 탐방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 19곳의 명승지는 최근 베트남 기록 협회에 등재되어 매우 특별한 곳이 되었지만, 달랏 지역을 방문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다. 사랑의 계곡이 그 중 하나인데, 이 관광지는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넓은 아름다운 계곡 5곳 중 하나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 받는 관광지 20곳 중 한 곳으로 두 개의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사랑의 계곡은 푸른 숲과 정원이 둘러싸고 있는 비탈길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데, 관광객들은 숲길을 따라 돌아가거나 수백 개의 계단을 통해 여러 개의 화려한 꽃 문들을 지나가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관광객들은 국립공원 비도웁(Bidoup)-바(Bà)산이 주최하는 생태관광센터의 등산 및 환경 교육 투어에 참가 할 수도 있다. 하루 일정의 이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은 약 2.000m 높이의 랑비앙 산 정상에 발을 딛고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9층 구름” 위에서의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시 산 아래에 내려와서는 크호(K’Ho)민족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베트남 기록 협회는 “베트남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추운 관광지 5곳” 중 하나로 달랏 시를 기록하였다. 달랏은 봄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데, 수 많은 거리에 화려한 분홍빛의 벚꽃, 노란 미모사 꽃, 보랏빛의 자카란다, 흰 보히니아 꽃 등이 형형색색 거리를 물들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매년 여름마다 섭 SUP (패들보드)을 타는 조정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 다낭 만타이(Mân Thái)해변으로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SUP(패들보드)으로 타는 조정은 새롭고 흥미롭고 안전한 취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