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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2045년까지 디지털 경제 비중 GRDP의 60% 목표 설정

베트남 중부 대도시 다낭시는 9월 16일에 과학기술 발전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결의안 57 이행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낭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스마트 금융 중심지, 스마트 자유 무역 센터 등 세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지방 당국은 2030년까지 65개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중 8개 목표는 중앙 정부의 요구치보다 높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Δ디지털 경제가 GRDP(지역 내 총생산)의 35~40% 달성 Δ매년 최소 10개의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국가나 지역 단위 상 수상 Δ행정 서류의 95%를 온라인 처리 Δ공공 서비스 결제의 90%를 온라인화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와 더불어 다낭시는 지역 수준의 디지털 기술 기업을 최소 한 개 유치하고 새로운 해저 광케이블 노선 두 개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또한 19개의 특수 지표를 설정하는데, 정보기술 집중 구역 설립, 국제 데이터 중계 센터(디지털 허브) 구축, 디지털 자산 경영모델 시범운영, 그리고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 유치 등을 포함한다.

향후 2045년을 목표로 다낭은 48개의 지표를 설정하며, 그중 눈에 띄는 목표는 Δ기술 전문가 클러스터 구축 Δ매년 국제 학술지 논문 800편 발표 Δ150건의 혁신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경제가 다낭시 GRDP의 60%를 차지하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기술 기업을 최소 2개 이상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픽토리알/베트남 라디오 방송

쩐 타인 먼 국회의장, AIPA-46 총회 참석 및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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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전,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 응우옌 티 타인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를 비롯한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제46차 아세안 의회 연맹(AIPA-46) 총회 참석 및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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