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오후 다낭시 시립 박물관은 ‘남잠(Nam Jam) 길거리 예술’ 그림 전시회를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베트남과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유명한 길거리 예술가들의 약 40점의 그림을 전시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각 작품들은 다양한 재료들로 자연에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사랑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담았다. 해당 전시회는 세계의 길거리 예술을 베트남 대중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베트남과 외국인 길거리 화가들을 지지하며 그들의 예술 작품을 홍보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남잠 길거리 예술’ 그림 전시회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