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방문 중인 팜 밍 찡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11월 21일(현지시간) 오전 남아공에 도착한 직후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인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JSE)를 시찰했다.
팜 밍 찡 총리는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의 레일라 푸리(Leila Fourie) CEO와의 면담 및 환담 자리에서 베트남 증권시장이 최근 프론티어 시장에서 2차 신흥시장으로 승격되었으며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는 베트남이 배우고 싶어 하는 선진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이 현재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금융중심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히며, 베트남이 건전하고 투명하며 안정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장 관리에 대한 경험 공유 및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